많이 과장된 국뽕? 채널이지만 일본 언론이 보기에도 이재명의 대통령 당선과 취임은 주목할만한 일입니다.

우리나라가 어떤 나라인가요?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겨 엄청난 수탈을 당했고 해방 되자마자 남북으로 분단이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동족상잔의 비극을 겪어 이렇다 할 자원도 없는 나라가 온통 폐허가 되고 말았지요.

그래서 해외에서는 한국이라는 나라가 경제성장은 커녕 정상적인 회복을 하는 것도 불가능하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되었나요?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그것도 엄청난 속도로요.

경제적인 성공만 거둔 것도 아니죠.

아시아에서 가장 민주적인 국가로 평가 받고 있으며 문화 또한 전세계를 휩쓸고 있습니다.

이랬던 우리나라에 갑자기 윤석열이란 놈이 뜬금 없이 나타나더니 내란을 일으켰어요.

외교도 엉망 경제도 엉망 민주주의도 엉망이 되고 말았지요.

그래서 해외에서는 아이고 이제 한국 끝장난 모양이네 ㅉㅉ 참 안 됐다. 라고 생각하던 찰나에 그 내란 수괴놈을 끌어 내리고 철저한 민주주의자이자 실용주의자인 이재명이 대통령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재명 효과는 바로 나타나서 주가도 상승하고 있지요.

해외 투자자들도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석열이가 싸놓은 똥이 원체 많으니 그거 치우는 것도 힘든 일이지만 더 이상 나빠지는 것은 막을 수가 있을 것이고 밤낮없이 열심히 일하는 이재명의 능력이라면 더 좋아질수도 있는 것이지요.

국가가 정상적으로 돌아가면 분명히 더 좋아집니다.

거기에 해외에서도 기대를 거는 것이고요.

그리고 아무리 일본 언론이라고 해도 근거 없이 무턱대고 욕부터 하고 보진 않습니다.

끼룩끼룩 거리는 우리나라 기레기들보다 일본언론들이 분석 하나는 더 잘하는 면도 있고 이유 없이 우리나라에 대해 비난 비방한다고 지들이 얻을 이익도 없으니 보이는 그대로 보고 보도하는 거지요.

저건 당연한 반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