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반말(타메구치: タメ口)을 아무에게나 쓰면 상당히 무례하게 여겨지고,
실제로 기분 나빠하거나 화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이 많거나 직위가 높은 사람에게 반말 쓰면 실례가 되고, 경우에 따라 불쾌함 또는 분노로 이어질 수 있어요.
예: 점원에게 "これ、いくら?(이거 얼마야?)" → 반말 느낌으로 들려서 무례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음
친한 친구나 동갑 사이에서는 반말 사용이 자연스럽고 오히려 친밀함을 표현합니다.
일본에서도 “우리 이제 반말 써도 돼?”라고 조심스럽게 묻는 문화가 있어요.
직장, 공공장소 = 무조건 존댓말(敬語, 케이고)
상사, 고객, 선생님 등에게는 반드시 존댓말(です/ます체) 사용해야 해요.
안 그러면 “버릇없다” “실례다”는 반응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