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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좋아하는 법 원래 사람한테 정도 잘 떨어지고 오랫동안 좋아하지 못하는 성격인데 지금
원래 사람한테 정도 잘 떨어지고 오랫동안 좋아하지 못하는 성격인데 지금 남친은 오래 됐는데도 사귈수록 더 좋아져서 걱정이에요... 원래 연락도 중요하게 생각 안 하고 질투도 이정도로 심하지 않았는데 남자친구가 너무 좋아서 저한테 잘 해주는데도 불안해지고 그러면서 사소한 걸로 서운하고 남친이 느끼기엔 제가 연애 초에 비해 성격이 많이 바껴서 당황스러울 것같고 귀찮을 것같아요... 저는 공부가 정말 중요하다고 느끼는데 남친이 연락 안 보면 공부 집중이 하나도 안되고 또 연락 보면 연락 하고싶어서 공부 미루고... ㅠㅠㅠ 싸운 날은 하루종일 우울해서 뭘 못해요... 평소에 눈물 없는 사람인데도 계속 울고요... 연애할 땐 후회 없이 사랑해야한다는 말을 잘 알지만 너무 좋아하는 마음때문에 제가 걱정될 정도라서 적당히 좋아하고싶어요 ㅠㅠ 어떻게 해야하나요...
너무심취하지말고 적당히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