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도 연애 초반이지만 제 집에 처음 왔을때는이제 금토일 있다가 일요일 저녁에는 본가로 돌아갔는데요아침에 출근을 해야 하니까요그런데 지금은 목금토일 있다가 월요일 아침에 여기서 출근을 하는 상황입니다이것도 시험 공부 때문에 줄인 상황인데.이제 시험이 120일정도 남아서요.제가 또 서비스업 사람이라 집 오면 10시이고 해서주말되면 챙겨주기 조금 씩 이제 시간상 부담스럽더라구요요리도 제가 해야해ㅑ서.. 여자친구는 대신 집안일을 해주는 편인데계속 시켜 먹자니 부담도 되고 그래서 사실 줄인것도 없지 않아 있긴 합니다만주2일 예전 처럼 그렇게 줄이는게 여자친구입장에서 서운한건지?..여친이 있다고 공부를 못하는게 아니라1.경제적 부담이 된다.2. 꼭 항상 같이 밥을 먹어야한다 (퇴근하면 10시 30분이라)저는 혼자 있을때 닭가슴살 먹고 공부하는 편이라 그래서 못오게 하는것도 있습니다..(저는 32살 여친은 28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