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적 결함과 성격(1981년생 45세) 친동생이 신체적 결함이 있습니다. 장애에 해당할 정도로 키가 작습니다. 그리고
친동생이 신체적 결함이 있습니다. 장애에 해당할 정도로 키가 작습니다. 그리고 키가 작은데 심한 복부비만을 앓고 있습니다.학창시절 내내 또래 남자애들에게 ㅂ신 대우를 받았으며 학창시절 내내 또래 남자아이들의 꼬붕을 하며 굽실대고 심부름을 하며 지냈습니다.그런데 요즘 불특정 다수에 대한 분노감을 드러냅니다.길을 지나가는데 법률사무실 빌딩이 있었습니다.그거를 보고 저 XX들은 뭔데 저렇게 좋은 대우를 받는지 모르겠다.다 같이 망하면 좋겠다.이러한 말을 합니다.그 외에도 TV에 나오는 전문직종 패널들을 보고 "저 놈들은 공부 잘한다는 이유 하나로 전문직을 한다.전문직이라고 돈 많이 벌면 안된다고 생각을 한다.모두 다 망하면 좋겠다"저는 가정도 있고 자녀도 있습니다.친동생이 사회에 부적응한 것 같아서...자녀에게도 해를 입힐까 고민이 됩니다.그리고 저러한 불특정 다수,즉 자신과 관계도 없는 명문대학 출신의 전문직종을 보며 분노감을 표출합니다.......이것이 신체적인 결함 때문인가요???저소득 저임금 직종에 종사중입니다.
자격지심 아닌가요? 나는 신체적으로 이래서 놀림도 많이 당하고
괴롭힘도 많이 당해서 학교 생활도 제대로 못하고 이런 인생을 사는데
다른 전문직 사람들이 다 나보다 돈도 더 많이 벌고 멀쩡하고 그래서
그런 특정 사람들에 대한 자격지심으로 말을 더 함부로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