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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하네요 어디다 고민 상담할때가 없어서 고민 올려봅니다남친이랑 결혼존재로 깊게 만나고 있습니다근데
어디다 고민 상담할때가 없어서 고민 올려봅니다남친이랑 결혼존재로 깊게 만나고 있습니다근데 2번 헤어지고 얼마전에 다시 재회해서 만나고 있거든요초반에 별거 아닌걸로 서로 질투해서 헤어지자 이람서 며칠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습니다 제가 예전에 우울증이 심해 손목 긋고 죽을려고 뛰어내릴려고하고 많이 힘들었을때 도와주 언니네가 있거든요 저희집 비번까지 다 알고요남자친구가 남사친이든 가족.남친외에 남자랑 연락하는거 싫어해서 연락처 다 지우고 남친 만나면서도 언니네랑도 연락을 안한상태였는데 남친이 저 보고 싶다고 저희집에 왔다가 이야기 나누다가 관계를 했습니다 관계를 하고 있는데 누가 저희집 비번을 누르는거예요 그래서 방에서 고개만 내밀고 봤더니 언니네 신랑이더라고요저두 아무말 못하고 형부도 아무말 못하고 현관문 닫고 가더라고요남친한테 설명 다하고 그자리에서 언니한테 전화도 했는데 안받아서 남친이 화가 나서 가버렸거든요 언니랑 다시 통화해서 녹음 한걸 남친한테 보내고 오해라고 이야기 다하고 (혹시나 또 우울증 땜시 걱정했나보더라고요 형부가 저희집 근처에서 일하다가 퇴근길에 언니가 가봐라 무슨일 생긴거 아닌가 해서 온거라더라고요)했는데 남친이 화가 많이 난 상태라 한달을 그렇게 지나가버렸어요그러다 서로 아니면 안되는걸 알아서 계속 연락을 하고 있다가 서로의 마음이 크고 서로가 깊게 생각하는걸 알아서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요 며칠 5일동안 전화해도 안받고 톡해도 읽고 답없더라고요6일째 되는날 톡으로 5일동안 부모님이랑 갈등이 많았고 깊게 만나는건 벅찰꺼같다고 톡이 왔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서로가 깊게 생각하고 서로 아니면 안되는거 아는데 부모님도 우리가 헤어졌다 사궜다 반복해서 그럴수있다 했거든요 아직 읽지는 않았지만..어떻게 하면 될까요헤어지자는 말은 하지 않았는데 부모님 갈등. 깊게 만나는건 벅차다 이말은.. 헤어져야하는건지.. 서로가 깊으면 계속 만나서 부모님 설득되지 않을까요?
서로 마음이 깊지만
부모님 갈등과 부담 때문에 힘든 상황이네요.
‘깊게 만나는 게 벅차다’는 말은
관계에 대한 부담감과 고민이 크다는 뜻일 수 있어요.
헤어질지 계속 만날지는
서로 솔직한 대화를 통해
감정과 생각을 충분히 나누는 게 중요합니다.
부모님 갈등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해요.
지금은 서두르지 말고
상대방의 마음을 기다리면서
자신도 감정을 잘 돌보는 것이 좋습니다.
어려울 때는 친구나 상담가와 이야기하며
마음을 정리하는 데 도움을 받는 것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