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도 하기전에 이혼 걱정을 하시다니 왜 그런 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개인적 이유가 아닌 사주보실때 나쁜 소리를 들어서 그런거라면 걱정안하셔도 되요. 일주 고란살을 예전처럼 나쁘게만 해석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의 일에서 성공하는 모습을 그려보세요.

지금은 조선시대가 아니잖아요. 사주를 풀때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맞춰해야하고 그러면 외로움에 혼자 우는새가 아니라 자신의 일에 성공하고 바빠서 가족을 조금 소홀히 할 수 있는 정도로 생각하세요. 그리고 그럴수록 미래의 남편을 더 가정적인 분을 만나면 되는겁니다.

그래도 불안하시다면 질문자님과 같은 사주 명식의 분들은 여러 방법으로 피해가는 방법도 있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지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