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학 나오고, 근근히 월급받아서월세 내고 사는 자취생인데집주인 부부는아저씨는 택시 몰고아줌마는 집에서 세입자들 내놓는 재활용 쓰레기주워다가 창고에 보관해서 팔아먹고이래도 자식3명 시집, 장가 보내고가끔 해외여행도 다니고잘먹고 잘사네요다가구 주택인데등기부에 걸려있는거도 없고 깨끗..윗층에 집주인 사는데잔소리는 없는데돈드는거는 징글징글하게 안해주려고 하고10년 살았는데, 두손 두발 다 들어서 이제 그냥 말 안함 왠만하면...문자 오는거 보면, 맞춤법 살벌하게 틀리고,,말투도 연변말투 그렇던데..정체가 궁금함..돈은 어떻게 모아서 집샀는지도 궁금..지금처럼 개같이 모았나처음 이사왔을때 아줌마가 50대 중반이었는데..새벽 1시에 쓰레기 내놔도어찌 기막히게 알고 호다닥 내려와챙겨놓고 들어가더라..돈에 저리 억척이니집 같고 사나 싶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