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 중순경 어머니가 복통이 있어서 새벽에 대학병원 읍급실로 구급차를 타고 입원하였습니다. 급성담낭염 또는 안좋다고 말씀하셔서 빠르게 수술을 받으셔야 한다고 했는데,해당 대학병원에 수술일자를 빠르게 잡을 수 없어 연계된 개인병원(?) 으로 입원을 하고 담낭 제거술을 진행 하였습니다. 이때 상태가 좋지 않아 간 일부도 잘라 내었구요.잘라낸 조직에서 암 이 발견되어 확진이 되어서 현재는 다시 대학병원에 2차 검진 및 심하면 수술을 하기 위해 입원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술한 개인병원 퇴원시 진단서에 '급성담낭염 제거술' 로 코드가 발급되어 보험회사에서 암 보험료 지급이 불가하다고 합니다.질문]- 염 수술이라도 조직에서 '암' 발견시 보험료 지급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 수술한 해당 병원에 진단서를 '암' 코드로 다시 요청하는게 가능할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