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 좀 죽여줬으면 그냥 저 좀 누가 죽여주면 좋겠어요 ㅈㅅ할 용기도 없고 아무
그냥 저 좀 누가 죽여주면 좋겠어요 ㅈㅅ할 용기도 없고 아무 잘해낼 수 있는 것도 이제 없어서 시험 성적은 내가 노력해도 안오르고 뚝뚝 떨어지기만 하고 이런 성적으로는 내 꿈을 이룰 수 없는데 옛날에는 높았던 성적이 이제는 거의 바닥을 치고 생기부때문에 쌤들한테 따지고 싶을때 따지지도 못하고 이제 내가 뭘 잘하는지도 모르겠고 할 수 있는게 뭔지도 모르겠어요 잠은 점점 많아지고 그냥 하루종일 자고싶고 누가 깨우면 괜히 짜증내고 왜 살아야되지 생각도 들고 일상생활은 나름 잘해내는데 가끔은 그냥 다 뒤집어 업고 싶어요 웃긴 영상보면 웃고 대화도 잘 해나가는데 혼자있으면 우울해지고 우는 것도 많아지고 그냥 누군가 나 좀 죽여줬으면 차에 라도 치여서 죽여줬으면 신은 이생에 미련 있는 분들은 쉽게 거두시면서 왜 내 목숨은 거두지 않으실까 생각도 들고 진짜 심리 상담 받아야되나 싶은데 겨우 이정도로 가도 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나 말고 다른 사람들 다 행복해 보이는데 왜 나만 이모양 이꼴인지 요즘 진짜 자꾸만 이런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요
지금 이고비만 잘 넘기면 됩니다 너무 힘들때는 잠시 쉬세요 잔소리 좀 듣고 하루라도 좀 쉬면서 바람이라도 쐬러 가세요 일단은 한국사회에서는 남들처럼 행동하는게 좋고요 일단 성인이 되면 하고싶은거 할수 있고요 꼭 직장생활을 안해도 되는 경우가 생김 돈을 일을 해서 버는것도 있지만 투자를 해서 버는것도 있고요 그리고 이런 재테크 투자또한 공부를 해야되지만 이건 한종목이라고 할수 있고 일반 학업에 관련된 공부보다는 100배는 재밌고요 돈을 바로 바로 하루에도 벌수 있고 못해도 몇주에서 한달내에서 몇백 몇천만원 벌어요 암튼 지금은 건강하게 성인이 될때까지 잘 버텨보세요 다들 공부하기 싫지요 다들 인내를 배우면서 또 사회생활해보면 더 참아야되고요 그러다가 이성친구가 생기고 하면 시간가는 줄 모르게 되면서 다음날 기다리져고요 대학만 가면 그래도 자유로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