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같은 회사고 헤어진 전 여친이 있습니다.전 여친은 어떤 심리인지 모르지만 카톡은 계속 하고 있고요. 물론 연애 당시 보단 이야기는 하나 개인이 뭘 했는지 이야기는 하나 많이 이야기 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렇게도 대답할때 응응 이런 표현보다 예) 옹옹 웅웅 하며대답은 하긴 합니다. 전 여친은 어제는 카페에 갈거라곤 했으나 누구랑 간지는 말 안하고. 오늘은 제가 약속을 잡을려 했으나 선 약이 있다고 하더라고요.원래는 친구들도 잘 안만나는데 당시 저랑 사귀고 있어서 그런건지... 잘모르겠으나어느새 보니 인스타를 보니 다른 남자 동료랑 팔로잉 중 이더라고요. 친한 다른 남자 동료들은 없고...물론 이점으로 의심하긴 좀 그러나 찝찝함은 남아있네요.남자 동료은 저랑도 나름 친분이 있는 분이라. 혹시 여러번 전화를 해봤는데 안받으셔서..이렇게 까지 안받진 않으신데... 전문가님들 이야기 좀 듣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