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애니원고 학교 지망하는 입시생인데수업 분위기나 선생님들 어떤지 너무 궁금해요저는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고 가서 마음 맞는 친구들이랑 같이 작업해보고 싶고 진로에 대해서 깊게 대화 나눠보고 싶어요그러기 위해서 울애고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근데 간혹 가다가 주위 어른들이 거길 왜 가냐고(...) 하시는데사실 청강대를 바라보고 있거든요.. 근데 포폴 전형에 많이 붙으셨더라구요성적은 전부 A고 가서 공부도 열심히 할 생각이 있어요모의고사나 주변 고등학교 기출 문제도 착실하게 풀고 있어요..!입시 학원도 이제부턴 매일 나갈 예정이고 상명대 공모전에서 상도 탔었어요(상표로..)주위 어른들은 차라리 한애고나 경기예고를 가보라는데대입 결과를 확인할 수 없기도 하고...어느 학교를 가도 제가 정신만 차리고 꿋꿋이 버텨낸다면 운이 나쁘고 힘들고 고통스럽고 괴롭더라도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울산, 서울.. 다 상관이 없긴해요근데 다른 분들 의견을 들어보면 울애고가 가장 안좋다는데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커리큘럼이 많이 다른 걸까요?ㅠㅠ1. 한애고 가면 대학 잘 갈 수 있나요?(대입결과가 없길래..)2. 울애고, 한애고 분위기 어떤가요?3. 울애고가 왜 안좋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