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공부때문에 너무 힘들어요시험지고 성적표는 나오는데 엄마한테 한소리 들을 까봐 겁이나요.늘 그래왔는데 그때만 되면 죽고싶다라는 생각을 더욱하게 되고요.인생에는 공부말고 할게 참 많은데 너무 힘들어요높은 건물보면 뛰어내리고 싶고 성인되기전에는 꼭 죽어야지 라는 생각을 더욱하게 되고요…엄마한테 다음에 더 잘하면 되지라는 말을 듣고싶은 소녀인데그말 한번 위로 한번을 안해주네요.친구도 많이없고 주의 시선들이 안좋게 느껴져서 학교생활도 너무 심심하고 힘드네요.전 시험공부를 늘 열심히해왔는데 점수는 안나고 너무힘들어요.아빠는 늘 혼나는 저를 바라볼 뿐 아무말 안하고요.엄마는 이런 제 성적표를 보면 여자상업고 가라네요.전 이말이 왜이렇게 듣기 싫은지..다음에 노력할게 라고 하면안믿고 요즘 저를 행복하게 해주는건 야구 뿐이고..찐친구들은 저를 놀리는게 재밌다고 늘 장난삼아 장난치는데전 마음에 상처를 받네요.저 좀 위로해주세요 너무 우울해요 일상이이런말 가족들한테 용기내서 말하고싶지만 상처 받을까 못 말하겠네요..제발 저 위로해주세요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