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사주를 봤습니다. 거의 모든 분들이 2026년부터 좋아지거나 안정될 거라고 올해는 경쟁자도 치열하고 좀 힘들 것같다고 하시는데, 이번에 괜찮은 업무와 연봉으로 취업도 되고, 하는 일도 다시 조금씩 잘되기 시작하더라구요가장 힘든 시기는 올해 2월 달까지였어요 1월달에는 다니는 회사가 너무 최악이라 일 엄청 많은데 사람들까지 이상한 곳이라 힘들었고 2월 달에는 제가 부업으로 하는 것이 있는데 그걸 아무리 열심히해도 판매량이 부진하더라구요그래서  이것저것 마음도 너무 안좋아서 휴가를 길게 다녀왔는데, 회사를  관두고 일정비용 나가는 것도 있는 상황인데, 여기서 하고싶은 것 돈아끼지 말고 하자 그만큼 돈이 곧 생길거야 이런 느낌이 계속 나는 거에요그래서 돈을 하고싶은 것 다하고 사고싶은 것도 사고 돌아올 때쯤 부업이 잘되서 그만큼 생활비가 벌어서 돈이 생겼고 , 휴가 중에 갑자기 너무 하고싶은 업무가 생겨서 휴가 중에 이력서도 제대로 작성못한 채로 지원을 했는데 , 돌아오자마자 면접 보고 지금 합격통보를 받은 상태입니다.그것도 제가 지난 번 받은 연봉보다 10퍼센트나 더 주시고 다른 베네핏까지하면 거의 25퍼센트 정도 연봉이 오른 효과가 있습니다. 꽤 긴 여행에서 얼마나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났는지 제 어두웠던 마음이 다시 오픈될 정도로 좋았답니다.그래서 여쭤봐요 사주상 2026년부터 좋은데 왜 벌써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는 지 궁금합니다.참고로 제 사주는 1982년 1월 2일 오전 4시 48분생 양력 여자이구요.2018년부터 힘들어지다가 2020년 정점찍고 이혼도 하고 그래서 홀로서기 해서 여기저기 취업했지만 회사에서 문제가 정말 많았어요 나르시시스트도 만나고, 특히 사람들이 이상하더라구요그래서 맘 고생하다가 그래도 제 나이에 좋은 회사에 취업은 잘되서 이번에도 제가 원하는 직군에 연봉도 올려서 가니 이제 조금은 맘놓아도 될까요?맘 고생을 하도 많이해서 이제 나이도 있는데 좀 편안한 마음으로 살고싶어서요..간절하게 여쭤봅니다. 제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