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사주명식이 아래와 같습니다.생년월일시: 1989년 1월 18일 오후 6시 40분 (양력)사주팔자: 무진년 을축월 무인일 신유시주변에서는 화(火)가 용신이라고 많이들 말합니다.저도 제 사주를 보면 비겁과 식상이 강하고,전체적으로 금과 토가 강한데정작 제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현실은 굉장히 무겁고 답답하고 막혀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실제로 화기운이 들어온 세운이나 순간들이 있었지만특별히 크게 좋아진다거나, 마음이 편안해졌다는 체감은 거의 없었습니다.오히려 갈수록 더 외롭고, 막힌 듯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강해집니다.그래서 여쭙고 싶습니다:1. 저는 정말 화(火)가 용신이 맞는 사주인가요?아니면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걸 수도 있을까요?2. 제 사주 전체적으로 보면 저는 어떤 성향을 가진 사람인가요?예를 들어,내면 성격이나 가치관인생에서 추구해야 할 방향어울리는 직업운이나 환경현재 겪는 이 흐름이 사주적으로 어떤 시기인지이런 부분에 대해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많이 부족한 글이지만,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