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에요. 아무것도 하기싫고 어디가 아픈 것도 아닌데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도 버거울 만큼 그냥 진짜 아무것도 하기 싫고 아무것도 안돼요. 당연히 살아있지만 제가 진짜 살아있는지 의심이 갈 정도로 무기력한 날도 있습니다.평소에 매번 이러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아무런 기준 없이 무기력해져요. 내일 학교가서 나 말고 다른 사람이랑 같이 있어야하고 말도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무기력을 넘어서서 그냥 시체처럼 가만히 있는데 그것도 하기 싫어요.사소한 거에 갑자기 이렇게 무기력해집니다.뭐 옷이 입을게 없다던지, 사고 싶은게 많은데 부모님이 단 한 번도 허락을 해준 적이 없다던지... 예를 들어 그냥 멀쩡한 날에 갑자기 생각으로 아 저번에 그 옷 진짜 이뻐보였는데 하다가 갑자기 근데 난 뚱뚱하고 못생겨서 안 어울리겠지 부터 시작해서 어차피 비싸서 난 사지도 못해, 그러고보니까 나는 왜 이렇게 뚱뚱하고 못생겼지? 나도 비싼 옷 입고 싶은데 맨날 에이블리에서 이만원 이하만 찾아보고 있지? 나도 계절별로 옷 쟁여놓고 입고 싶은데 왜 나는 그러지 못하지? 다른 애들 다 그러던데 왜 나만? 왜 나만 이러지? 왜 나만 조건이 안 좋지? 왜 나만 옷을 자주 안 사지? 왜 나만 불리하지? 왜 우리집만 옷을 자주 안 사지? 왜 내가 입고 싶은 옷은 다 비싸지? 왜 나는 내가 입고 싶은 옷을 못 사지? 어떤애는 똑같은 옷을 색깔별로 쟁여 놓고 입던데... 어떤 애는 한 번에 옷 살 때 10만원씩 쓰던데... 어떤 애는 일주일 내내 다른 옷 입던데... 어떤 애는 10만원도 넘는 옷을 종류별로 가지고 있던데... 어떤에는 한 달에 다섯번씩 옷을 사던데... 왜 나만 이러고 살지? 왜 나만 돈이 없지? 왜 나만 이렇게 초라하지? 이러면서 세상 온갖 불행은 다 내가 떠안고 있는 기분이 들어요. 그냥 시작한 생각이 점점 비관적으로 바뀐다고 해야하나...뭐 내일 에버랜드 간다! 그런 긍정적이고 나쁠 거 하나 없는 생각부터 시작해도 근데 입장료 엄청 비싸던데... 놀러왔다고 들떠서 많이 먹으면 살찌겠지...? 그러고 보니 나는 왜 먹는 거 신경 안 쓰고 먹는 애들보다 뚱뚱하지? 왜 나는 이렇게 태어났지 이러면서 끝도 없이 비관적인 생각이 들어요 왜 이럴까요?도움 안돼는 글, 전도, 비방 또는 비난, 관련 없는 말, 광고, 라인 등등 무시하고 신고합니다.
➢성장 / 〘해결1〙 <체질안정> ≫탁센400(100알,1만5천,구입),,- 매일’1알 식후'먹으면 부종‘통증,현기증 가라앉는다. 이후 계속(매일2알,아침’저녁),실시~ / 〘해결2〙 <재발방지> ≫①고지혈증,혈전 + ②WBC,백혈구'부족,, 온갖'질병,초래,- 체내,새세포를 만들지 못해서 발생.. / <대책> 음식'불균형이 원인 => 이유는 체내영양,절대음식‘ 부족 〔처방〕 최'저가,건강식단,, 체력강화,활력증강,~ (패혈증‘멸균), 새생명부활,= 세포+신경+혈액,-전신교체‘재탄생,,-. 건강회복. 두뇌,체력, 폭풍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