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친구 관계에서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친구들과 만나자고 하면 거절당하는게 많이 힘들어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지금
친구들과 만나자고 하면 거절당하는게 많이 힘들어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상황이 제가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고 예민해서 그런지 아니면 다른 제 3자가 봐도 인연을 그만 이어나갈 것 같은 상황인지 조언이 필요합니다. 제가 이제 한 지역을 아예 떠나는 상황이여서 그동안 알던 친구들에게 만나자고 연락을 했습니다.한 친구는 본인이 요즘 너무 바쁘다며 정중히 거절해줬습니다. 그런데 sns에는 콘서트 예매 힘들다는 스토리가 올라오고 저는 '이제 이 지역 오기 힘들다는 것을 알면서도 나 만나는 건 힘들고 콘서트는 가야하는 친구구나'라고 생각을 했습니다.다른 한명은 작년 이맘때쯤 부터 만나자고 했는데 아직까지도 자기 바쁘다며 차일피일 미루고 만나는 것을 미루고 이번 연락까지도 바쁜데 할말 많냐고 연락이 와서 그냥 포기하는 심정으로 알았다고 답장은 했습니다.적고 보니 제 감정 일기장이 된 것 같은데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나이,, 본인상황,,
그 친구들의 상황,,
그러니까 성인이라면 무슨일을 하는지,, 그 패턴,,
다른지역으로 간다는 의미는 이민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