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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리로 하산해서

""중산리""에서 시간을 보내고 서울로 복귀하는 방법

""진주""로 이동해서 시간을 보내고 서울로 복귀하는 방법

1. 중산리로 하산시

중산리터미널에서 서울로 가는 버스가 있으니 중산리터미널 인근의 펜션이나 글램핑장으로 하산하는 날짜에 예약을 해서 이용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중산리 터미널주변으로 식당들도 많고 편의점도 있고

중산리탐방지원센터에서 중산리터미널까지 이어지는 계곡길이 -두류생태탐방로-로 조성되어서 산책하기 좋은 길인데 그 곳에 일부분을 개방해서 여름철에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수심이 너무 깊은 곳은 안전요원이 입수를 제한하는 곳도 있지요

2. 진주로 이동해서

진주쪽에서 숙소를 잡고서 진주에서 하루를 보내는 방법이 있을텐데

대부분 성중종주를 하고 나서 몸이 많이 무거울 수 있으니 타지역으로 까지 이동하기 보다는 하산하는 중산리 쪽에서 하루를 보내고 서울로 복귀하거나

검색으로 중산리쪽 시설을 알아보거나 펜션/글램핑장을 예약하려 했을 때 그런 숙소들이 이미 예약이 완료되어서 머무를 수 없는 상황이라면 바로 서울로 복귀하는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리산국립공원의 입산통제시간은 이렇게 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동절기/하절기로 구분하여 안내하고 있습니다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안전하게 성중종주를 마무리 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