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정상은 백록담인데

백록담으로 가기위해서 성판악 출발과 관음사 출발이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적은 정황으로는 백록담으로 가는 산행은 무리일 것 같군요 백록담을 왕복하는 코스는 체력이 좋은 사람도 8시간 왕복으로 산행을 고려해야 합니다

백록담 코스 다음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 윗세오름으로 가는 코스인데 어리목 출발과 영실출발을 사람들이 많이 선호합니다만 왕복 5시간정도 소요되는 코스라서 이 코스도 질문자님이 적은 정황에 맞지 않을 것 같군요

짧게 올라가서 한라산의 풍경을 멀리서 감상할 수 있는 코스로 어승생악 코스가 있습니다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어승생악 등린이-라고 검색해 보면 질문자님이전에 어승생악코스로 체력에 따라서 왕복 50분 ~ 1시간 20분정도 걸렸다는 후기글 블로그글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글을 3~5개정도 읽어보고 설명(위치 풍경 준비물 등)이 잘된 글을 같이 가는 가족분들과 공유를 해서 어승생악으로 다녀올 준비를 하면 되겠습니다

그 외에 방법으로 등산을 하지 않고도 자동차로 1100고지 휴게소까지 가서 한라산을 바라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역시나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면

그렇게 다녀온 후기글 블로글을 통해서 먼저 다녀온 사람들의 소감을 읽어 볼 수 있습니다

어느 경우든 질문자님과 동행하는 가족들과 상의를 해서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 다녀오면 될 것 같군요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