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데 잘 자는 사람 사람들 눈치도 많이보고 낯가림도 심하고, 낯선환경에 오면 불안해하고사람들 감정도 금방
사람들 눈치도 많이보고 낯가림도 심하고, 낯선환경에 오면 불안해하고사람들 감정도 금방 알아 봅니다.그리고 냄새도 잘 맡고, 음식이 조금만 쉬어도 금방 알아요.맛보는 것도 되게 예민해요그런데 신기하게 잠을 잘자요.여행가서도 새로운 숙소에서도 잘 자고, 야간버스에서도 잘 잡니다.집에서도 잘 자고요근데 알람 소리에 잘 깨긴합니다.실제로는 안예민한데 예민하다고 믿고 사는 걸까요? 궁금해요.
걱정은 자율신경계중 교감신경를 향진시키게되고 흥분상태가 되니깐
수면이 들수 없고 수면에 들어도 깊게 못자죠.
밤에되면 부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면서 멜라토닌이 분비가 되고
기분이 멜랑꼴리 해지고 이완되면서 잠에 빠지게돼죠.
마음이 편해야 두다리 쭉펴고 잠을 잘 잘수 있는거에요.
예민한 성향이라고 해도 예민성이 긍정적 예민성이라고 해야되나
주변환경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때론 불안해도 삶에 대한 전반적인
뇌에서 해석을 긍정적으로 하는 사람이 잠을 잘자요.
소리의 예민함이 음악적 감성이 좋은 사람일수 있고
감각적 예민함 시각적 예민함이 예술적 예민함이 뛰어날수 있거든요.
예민함은 나쁜점이 있지만 좋은점도 참 많아요.
그런데.. 부정적으로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은 계속 걱정 불안을 가지고
현실을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사람은 불안이 작동하게되어서 불면증이 생기는것이고요.
그런데.. 긍정적 예민함을 가진 사람이라도 인생을 살다보면 힘든 시기
감당못할 시기가 오면. 긍정적 예민함이 부정적 예민함으로 바뀌게 되면
그래서 예민함분들은 항상 감정일기나 계획을 짜면서 평소 자기성찰을 하면서 자기통제력을 키우는 연습을 해두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