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전은 분명히 독일의 폴란드 침공이 시작입니다.사람에 따라선 중일전쟁을 시작으로 보기도 합니다만, 중일전쟁은 세계대전의 전초전 정도로 보는 것이 보통이고요.2차대전의 원인이라함은 독일국/이탈리아 왕국/일본제국의 침략적, 확장적 야욕과 복수 등이 지목 됩니다.이걸 보면 2차 대전은 그냥 독일이 개새끼가 맞습니다. 맞는데왜 1차대전의 주범국도 독일로 인식이 되는 것일까요.원인은 민족주의의 발흥으로 인한 게르만/슬라브 간의 갈등, 보불전쟁 부터 시작된 프랑스의 독일에 대한 복수심, 영국의 혐성짓 등일것인데.선전포고도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이, 직접적 원인 제공은 세르비아 왕국이 했는데 왜 독일이 이 대전쟁의 주범국으로 인식되는 것인가요?사람들이 그저 역사를 선과 악으로 구별 하려 하기 때문 일까요?말이 꽤나 횡설수설 한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