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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대학 인제대 수원대 조선대 간호학과를 3,5 지망으로 적을려고 합니다.내신은 수원대 ,
인제대 수원대 조선대 간호학과를 3,5 지망으로 적을려고 합니다.내신은 수원대 , 인제대 적정 조선대 약간 소신인데 셋다 붙을 것 같아요집은 전라도입니다.어디 대학교를 가는지 좋을까에 대해 고민이 있어서진심어린조언 부탁드립니다이유와 함께 적어주세요!광고 사절합니다
반갑습니다.
간호사 7년차 아들이 있는 아저씨 입니다.
전라도 거주 학생이고 인제대, 수원대 간호학과가 적정이고 조선대 간호학과가 소신? 글쎄요? 의문 입니다.
학생이 혹시 수시는 전형이 여러개 있으니 같은 전형의 입결을 본것이 아니고 다른것을 오인한 건 아닌지 재확인 해볼것을 권 합니다.
일반전형, 인문고 기준, 인제대는 수시에서 입결이 1.67~1.95에서 형성되고 조선대는 수시에서 입결이 2.84~ 2.97이고 수원대는 2.40~2.60정도에서 입결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3개 대학교 모두 합격한다면 인제대 > 조선대 > 수원대 간호학과의 순으로 진학할 것을 추천 합니다.
인제대는 지방 3룡이라고 칭할 정도로 의료업계에선 알아주는 곳이고 대학병원이 4곳이 있는데 서울 상계, 일산, 부산개금, 부산해운대 이렇게 있는데 대학병원의 덩치, 매출이 전국 5~6위권 수준이고 조선대 대학병원의 매출규모는 각종 통계자료에 보이지 않아 수집하지 못했고 수원대 간호학과?
근래 인서울, 수도권 지역의 지원자 급증으로 입결은 높아졌지만 인서울도아니고자대병원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젤 후순위로 밀었습니다.
전공의 파업으로 유발된 의료대란이 곧 종식되고 나면 대학병원 취업 등은 과거 즉 2~3년전과 같이 되돌아 갈 것으로 예상 됩니다.
3개 대학교 간호학과 졸업하고 완전 꼴등그룹으로 추락하지 아니하면 대학병원 취업 못하고 그런일은 발생하지 아니할 것으로 보이고 그리고 최종적으로 전라도 거주자이면 조선대가 통학이 가능하면 조선대 간호학과로 진학하고 그렇지 아니하여 3개 대학교 모두 기숙사생활, 원룸자취생활 등을 해야 한다면 앞에서 제시한 순서대로 진학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 입니다.
농담 한마디 할까요? ㅎㅎ
간호사 면허를 취득해야 간호사로 일할수 있는데 최근 5년래 면허취득율이 전국평균 94.8~94.0%를 기록중이서 합격하지 못하기는 넘 어렵고 취업 못하기도 넘 어렵답니다.
꼭 해주고 싶은 한마디가 있습니다.
메이져병원, 대학병원 취업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얼마나 오랫동안 일할수 있는 멘탈, 능력을 유지하는 가 하는것이 관건 입니다.
3개월 -30%, 1년 50~60%, 그리고 3년이면 75~80%가 관두고 임상탈피하거나 격이 낮은 병원으로 옮기는 것이 현실인데 후일 간호사가 되어 정말 멋진 간호사가 되길 응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