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때 보던 흑백 공포만화입니다.. 웹으로 봤었고 아마 번역된 일본만화지않을까 싶습니다.. (확실하지않음) 기억상으로는 되게 예쁘고 섬세한 그림체였어요. 고어한 느낌도 잘살렸던 기억이.. 앞머리가 있는 장발(곱슬인지 생머리인지는 기억이 잘 안납니다)자매가 주인공입니다 부모님이 여행을 가고 복층 집에 남겨진 자매가 놀고있다가 한 명이 난간에서 떨어집니다 아래를 보니 죽어있었고요 죽은 한 명을 끌어서 침대를 가르고 안에다 집어넣습니다 그 이후 이상현상이 일어났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자매를 넣었던 침대를 열었더니 말라붙은 피와 그 아이가 절 보고있었던 컷도 기억이 납니다... 몇 년째 찾고있는데 아직도 모르겠네요..
여동생이 투숙한 1303호 아파트에서 여러 세입자들이 이유 없이 베란다에서 떨어져 죽습니다.
주인공 자매 중 한 명이 베란다에서 추락하고, 언니는 그 죽은 시체를 목격하게 됩니다.
이후 죽은 여동생의 유령이 아파트에서 불가사의한 현상을 일으키며, 침대나 방 안에서 으스스한 장면들이 펼쳐집니다.
기억과의 연관성: 베란다 추락, 자매, 고어하고 섬세한 흑백 그림체, 침대 주변의 죽음 이미지 등과 유사합니다
Junji Ito – "The Weak Mother Eats Its Young"
부모가 여행 간 사이, 어린 자매 중 한 명이 베란다에서 추락해 죽습니다.
그리고 시체를 침대에 두거나, 그 주변에서 이유 모를 이상현상이 발생합니다.
어두운 가정의 분위기와 고어한 연출을 특징으로 하는 작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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