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몽같은건 아니겠죠..? 관공서 같은 곳에 갔는데 화장실도 급하고 임테기를 해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관공서 같은 곳에 갔는데 화장실도 급하고 임테기를 해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소변을 보러 화장실에 갔더니 줄이 길고 앞에 관계자가 무슨일로 왔냐고 한 사람씩 물어보더라고요. 제 앞의 사람들은 신체검사 때문에 왔다고 하면서 화장실 칸막이에 문을 연채로 검사를 받고 있었는데 저는 화장실만 가게 해달라고 사정했는데 그 여자분이 변기가 없이 칸막이만 있는곳으로 안내해줬고 좁아서 문도 안닫히고 그것도 그 칸막이에 들어가 있던 관계자 남자가 제 문이 열릴까하여 잡아주고 있는 상황.. 나는 아무얘기도 안했는데 간호사같은 사람들이 돌아다니면서 나한테 몰래 임테기도 슬쩍 주고가고 나는 일단 내가 가진걸로 테스트를 했지요. 두줄이더라고요. 간호사가 바로 옆에분한테 궁금한거 물어보라해서 제가 눈물 흘리면서 이거 임신 맞아요? 저 임신맞아요? 하면서 감격의 눈물을 흘리다가 잠에서 깼네요
제대로 된 도움이나 지원등을 주변 사람들에게서
끝내 이득을 얻게 되고 스스로 만족하게 될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