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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직 vs 공기업 고민 저는 98년생 만26살 남자이고 대학교 1학기 다니고 자퇴했습니다. 고등학교 내신 안좋고
저는 98년생 만26살 남자이고 대학교 1학기 다니고 자퇴했습니다. 고등학교 내신 안좋고 무단지각도 조금 있습니다. 경력은 산업체 생산직 설비운영 2년, 전선 생산쪽 2년이고 회사 4년동안 다니면서 무단없고 출결 좋았습니다. 자격증은 전기기능사, 위험물기능사, 산안기, 컴활2급, 운전면허2종보통, 지게차 있습니다. 여기까지 제 스펙이고 현재는 돈을 많이 벌고 싶어서 주52시간 주야2교대 생산직 다니고 있습니다. 원래 제 목표는 갈 수 있다면 대기업 생산직이나 괜찮은 중견 생산직 30살 전까지 이직해서 정년까지 다니는게 목표였습니다. 근데 나이 경력좀 있으신 직장 동료분들 말 들어보면 생산직 정년까지 하기 힘들다고 공무원이나 공기업 가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생각해도 풀잔업 하니깐 친구들 만나기도 힘들고 지금은 괜찮지만 평생 교대근무를 할 수 있을지도 걱정이 되는데 현실적으로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됩니다. 만약 40살에 교대근무 힘들어서 그만두면 다른데 가기도 쉽지 않으니깐요. 그래서 제 고민은 평생 다닐 직장이라면 교대 없고, 특잔업 적당히 있는 회사를 가야할거 같은데 솔직히 돈도 많이 벌고싶어서 교대 근무를 계속 넣어두고는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공부 머리가 아니라 공무원 준비는 아닌거 같고 공기업은 잘 몰라서 알아보고 있는데 공기업을 준비하더라도 사무쪽 보단 몸 쓰는곳을 원합니다. 제 스펙으로 다른 생산직 이직이랑 공기업중 어디가 더 난이도가 낮은지, 어딜 준비하는게 더 괜찮을지 조언 받고 싶습니다. 
공기업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