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호주 유학 갔다오라는데 갈까말까…ㅠㅠ 19살인데 독립적으로 뭘 해본 적이 없기도하고..ㅠㅠㅠ내가 좀 키도 작고 어려보이는
19살인데 독립적으로 뭘 해본 적이 없기도하고..ㅠㅠㅠ내가 좀 키도 작고 어려보이는 페이스라 혼자 다니다가 무슨 일 생기ㄹ까봐 걱정도 되고..가게되면 혼자 타국에서 16개월 정도 있어야 하는데….짧은 기간은 아니니까…..가면 빼도박도 못하는데ㅠㅠㅠㅠ한 번 부딪혀볼까??.. 외국물 먹으면 사람이 확실히 달라지나?!
안녕하세요. 저는 호주에서 살며 일하는, 유학스테이션 상담원 "제이" 입니다.
19살, 정말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갈림길 중 하나에 계신 것 같아요.
그런데 질문자님의 고민이 너무 솔직해서 오히려 더 가능성이 보입니다. 왜냐하면, 스스로에 대한 객관적인 인식과 불안 요소를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이건 무모한 도전보다 훨씬 건강한 시작입니다.
우선 "외국물 먹으면 사람이 확실히 달라지나?"는 질문에 대해서는
하지만 그 변화는 내가 '어떻게 지내느냐'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혼자 타국에서 16개월이라면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죠. 외로움도, 두려움도 분명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배우는 것도 많고, 그 안에서 자기 자신을 '새롭게 알아가는 기회'가 생겨요.
키가 작고 어려보이는 외모라고 해서 걱정할ㅜ이유도 전혀 없습니다.
주변 눈치나 시서누신경써야하는 한국에서누안되던게 해외에 나와서는 "자기 목소리를 내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독립적으로 뭘 해본 적이 없다는 건, 이번 기회가 인생 첫 독립의 훈련이 될 수 있다는 뜻이에요.
호주는 국제학생들이 많고, 유학생 지원이 탄탄해서 생각보다 덜 외롭고, 덜 위험해요.
물론 사소한 어려움은 있겠지만, 대부분은 '경험'이라는 이름으로 남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한 번 부딪혀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아래 질문에 대해 스스로 정리해보세요.
1. 내가 진짜 가고 싶은지, 아니면 부모님 기대에 따라 끌려가는 건 아닌지
2. 지금이 아니면 이 기회를 다시 가질 수 있는지
3. 그 16개월 동안 내가 얻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영어, 진로탐색, 자립심 등)
4. 돌아왔을 때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 있고 싶은지
이 4가지에 대해 답을 할 수 있다면, 유학은 단순한 ‘외국 생활’이 아닌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어요.
부모님도, 그리고 저 같은 전문가도 여러분을 도와드릴 수 있으니까요.
일단 유학을 한다는 것른 무슨 공부를 어떤 기관에서 할것인가에서 출발합니다. 일단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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