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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넘게 어장관리하는 여자? 한 달에 한 번씩 일이 있어서 만나는 여사친.협업하는게 있어서 만나는데
한 달에 한 번씩 일이 있어서 만나는 여사친.협업하는게 있어서 만나는데 그때마다 여사친이묻더군요"연애 안하냐?여자 좀 만나결혼도 해야되자너"그럼 제가 "소개 좀 시켜줘 맨날 만나라고만하지 말고"이렇게 받아쳐요10년넘게 저 멘트가 계속 오갔는데단 한 번도 여자 소개받은적이 없네요그러다가 어느날 제가 여자한테 차였다고 하면새벽에도 5분만에 전화와서 왜 차였냐고 묻고다른 여사친 생일 선물로 여자 입장에서센스있다고 느낄만한 선물 추천해달라니까자기도 커피 사달라고 그러고.나이먹고 왜 이런식으로 어장관리를 하는건가요?
내가 갖기는 싫고 남 주기는 아까우니까 그러는 겁니다.
막상 사귀자고 하면 마음에 안 드니까 싫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다른 여자 만난다고 하면 싫어하고 훼방 놓기도 하죠.
어장관리 하는 남자 여자 모두 정신이 온전한 사람이 아닙니다.
평생 어장관리 당하면서 싱글로 여사친만 바라보고 살꺼 아니면 그만 끊어내세요.
이렇게 질질 끌려다니고 어장속에 살아봐야
질문자님께 득 되는거 전혀 없거니와 오히려 손해입니다.
어장관리 여사친 때문에 진짜 좋은 인연 놓칠 수도 있어요.
그래도 상관 없고 여사친과의 지금과 같은 관계가 좋다면 상관 없지만요.
하지만 여사친은 질문자님보다 월등히 뛰어난 남자 만나면
바로 결혼할겁니다.
이런 사람들 특징이거든요.
심한 애들은 결혼 후에도 어장관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