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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는 친구 집 놀러가면... 조선시대에는 친구 집 놀러가면 머 했을까요신분 높은 집안이요
조선시대에는 친구 집 놀러가면 머 했을까요신분 높은 집안이요
시를 좋아하면 시를 같이 쓰고, 바둑을 좋아하면 같이 두고, 토론을 좋아하면 같이 유학에 대한 토론을 하고, 식도락을 즐기면 같이 맛있는 음식을 먹었습니다.
논어 학이편에 나오는 공자의 말입니다.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하냐(學而時習之 不亦說乎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벗이 있어 먼 곳으로부터 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하냐(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유붕자원방래 불역낙호)
사람이 알지 못해도 노엽게 생각지 않으면 또한 군자가 아니냐(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