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말 입대를 앞두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현재 공부중인 유학시험이 있어서 내년 7월 경에 시험을 보러 휴가를 쓸 생각입니다아직 입대도 안한 녀석이 이게 무슨 소리냐 싶겠지만, 찾아보니 연가 같은 필수적으로 쓸 수 있는 휴가라고 해도 출타율과 훈련 일정 같은게 맞아떨어지지 않으면 휴가를 나갈 수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해당부분을 차질없이 최대한 높은 확률로 휴가를 나가려면 어떤식으로 휴가를 모으고 써야하며, 부대내의 누구에게 어느정도 기간전에 미리 이야기하고 허가를 받는게 좋을까요?해당시험을 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제 인생이 1년 늦춰지느냐 마느냐의 큰 문제여서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