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내향적이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아이긴한데, 부모 어른 친구들과 대화 전혀 문제 없고 어린이집 유치원 기관생활 전혀 문제 없는데, 물론 성향 상 낯선곳 낯선 사람들에 적응하는데 다른 아이들보다 좀 더 시간이 걸리긴해요...어디선가 겁이 너무 많으면 그게 자폐증상일 수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아이가 큰소리가 나면(영화관에서 영화볼때 갑작스러운 큰 효과음) 귀를 막고, 놀이터에 아이들이 과격하게 막 뛰어다니면 부딪힐까봐 피해있고 그러거등여...그네 미끄럼틀 등 놀이기구는 좋아하고 잘 탑니다...음식도 자기가 좋아하는것만 먹으려고하고 새로운 음식은 안먹으려해요...감각이 좀 예민해보이는데, 겁이 많고 감각이 예민한게 자폐일수 있나요?
사회적 교감, 상동행동 등의 양상은 관찰되진 않나요?
적어주신 내용으로는 아이의 기질 및 성격 특성으로 보이는 양상일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질환이 염려되신다면 소아정신과 진료를 권해드릴게요.
보건복지부에서 지원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운영되고 있는 상담채널을 이용하시면 분야별 전문가(산부인과 전문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간호사, 사회복지사, 심리상담사)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정보와 상담을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단, 아동의 경우 미취학 연령만 대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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