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는 4년지기 친구가 있는데요 그렇게 오래본 사이는 아니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저에게 가장 소중하고 친하다 생각하는 친구인데요 옛날엔 자주 통화도 하고 만나서 놀기도 하며 많이 놀았지만 제가 지역은 같지만 다른 동네로 이사를 가게 되어서 전처럼은 자주 만날수 없게 되었어요 그리고 학교도 갈라져서 저는 통화라도 자주하고 싶어 전화를 걸면 티비를 본다거나 게임을 한다거나 시험기간 이라는 이유로 전화를 자꾸 끊으려 해요 예전에는 서로서로 본인이 제일 친한친구다 뭐 다른 친구가 없다 이러는데 요즘 그친구는 학원 가느라 평일엔 바쁘고 주말엔 학교 친구랑 놀고 방학이 끝나면 시험기간 이라 바빠요 제가 이런 문제로 여러번 고민을 말해도 결과는 미안하다 더 자주 연락 하겠다로 끝나요 그래놓고는 연락도 안하고요 전 아는 사람은 많지만 진짜 친구라고 생각하는건 그친구 밖에 없는데 그친구는 그냥 저를 단지 친구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물어볼 곳이 없어 지식인에 라도 남겨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