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식민지들 중 흥한 국가 vs 망한 국가 차이점이 있는 건 왜인가요? 똑같이 식민지배 받았는데대표적으로 식민지인데도 흥한 국가로는근대시대의 해양 패권국 대영제국이 미국을 지배했는데 독립 후 오늘날 미국은 흥해서 선진국이 됐잖아요.중세시대 때, 세계 1위 최강대국 몽골제국이 러시아를 240년간 식민지배를 했는데, 먼 미래 훗날에 해방된 러시아가 오늘날 세계 2위 군사력 초강대국이 됐잖아요.근대시대의 일본이 구한말 조선을 다스렸으나 독립 후 결국 오늘날 대한민국은 흥해서 국제적인 강대국으로 우뚝 섰잖아요.고대시대 때부터 중국이 베트남을 1000년간 지배했는데 독립 후 베트남이 미국, 프랑스와 전쟁해서 승리하고 오늘날 베트남이 비록 동남아 패권국은 아닐지라도 동남아에서 가장 빠르게 흥하고 있는 국가잖아요.이와는 정반대로스페인 왕국의 속지였던 베네수엘라는 가장 후진국, 약소국이고,그리고 베냉 같은 아프리카쪽 프랑스 왕국의 속지는 후진국, 약소국이고,북마리아나 제도는 독일, 일본의 식민지였는데 마찬가지로 후진국, 약소국이잖아요.왜 이렇게 세계사를 보면 독립해서 흥한 식민지들도 있는가 하면, 반면에 독립해서 흥하지 못한 식민지들도 있는 건가요?다 같은 식민지였는데 뭐가 이런 차이점을 만들어낸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