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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결코 결혼을 금지시키지 않습니다.

왜냐면 창세기 기록처럼, 하느님의 뜻과 목적은 온 땅이 낙원이 되고, 모든 사람이 생육하고 번성하며 평화롭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고대 예언자들이나 대제사장들도 결혼을 했지요.

그런데 일부 종교에서는 결혼을 금지하는 것이 궁금해 하시는 점 잘 이해합니다.

다만, 고대 일부 결혼을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사람들는 "하느님께 서원하거나 하는 등으로 특별히 구별된 자가 된 '나실인들'"이며, 다른 사람들은 오히려 결혼하여 가문과 지파를 이루는 것이 마땅했습니다.

반대로 한 집안 형제중에 아들 없이 죽은 자가 있을 경우, 하느님께서는 시숙결혼(형제 연역혼)을 통해 아들을 낳고, 그 아들이 죽은 형제의 가계를 이어 그 사람의 이름이 끊어지지 않도록 자비를 나타내셨습니다.

오히려, 성경은 음식이나 결혼제와와 관련하여 모든 사람이 두려운 마음을 가자고 청종해야 할, 이런 경고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4:1-5) "그러나 영감받은 말씀은 분명히 말합니다. 훗날에 어떤 사람들은 믿음에서 떠나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영감받은 말과 악귀들의 가르침에 주의를 기울일 것입니다. 2 그런 일은 양심에 낙인이 찍혀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의 위선 때문에 일어납니다. 3 그들은 결혼을 금지하고 사람들에게 음식을 멀리하라고 명령합니다. 하지만 음식은 믿음을 가지고 있고 진리를 정확히 아는 사람들이 감사히 먹도록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것입니다. 4 하느님의 모든 창조물은 좋은 것이며, 감사히 받는다면 거부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5 그것은 하느님의 말씀과 기도를 통해 거룩해집니다."

혹시, 오늘날에도 "어떤 특정 음식을 먹지 말라고 하거나, 공식적을 결혼을 금지하는 제도를 가진 종교"가 있을까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성경에 대해 더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질문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