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장소 선정 이유와 활동 보통 MT 장소를 아무것도 없는 시골로 선정하는 경우도 있을까요? 그렇다면
보통 MT 장소를 아무것도 없는 시골로 선정하는 경우도 있을까요? 그렇다면 그 이유가 뭘까요?그리고 보통 몇 시에 도착해서, 주로 뭘 하는 편인가요?시간대별로 MT에서 주로 하는 활동들 혹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예시: 오후 2시에 도착해서 근처 마트가서 고기를 사러간다거나)주변 탐방 같은 것도 하나요?
Q1.보통 MT 장소를 아무것도 없는 시골로 선정하는 경우도 있을까요? 그렇다면 그 이유가 뭘까요?
A. 보통은 시골로 갑니다. 이는 시설 및 비용으로 당연히 도심지 호텔에 비해 소음문제+수용인원에서 저렴하고 부대시설(ex.강당, 계곡, 바다)이 있는 곳이 보통은 지방시골입니다.(그나마 바다는 해운대나 광안리가 인프라가 좋지만 비싸서 부산은 송정으로 감)
A. MT마다 다릅니다. 예를들어 제가 나온 역사학과는 MT 대신 답사로 특정 테마(ex.백제사면 공주,부여) 새벽에 출발해 박물관이나 유적지 혹은 발굴현장을 방문하여 교수님의 설명+관계기관에 취업한 선배들이 취업강연회를 병행합니다.
또한 야간에는 학술발표와 토론으로 낮에본 곳에 대한 각종 발표와 토론(ex.기획전시에 대한 발표와 의견표명)을 하고 이후 레크리에이션과 술게임으로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다만, 이런건 일부 학과쪽이고 동아리는 그냥 숙소에서 레크리에이션+바베큐 이후 자유롭게 음주가무를 즐기는 구조입니다.
보통 몇 시에 도착해서, 주로 뭘 하는 편인가요?
A. 보통 식자재는 전날이나 오전(보통 동아리)가 미리 사는 경우가 일반적이고 정오 전후로 시작해 답변 2번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