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학교 1학년 유학생인데요태국 치앙마이에서 유학하고 있는데 재작년부터 진지하게 아이돌이 되고 싶습니다..근데 아무래도 유학이다보니 댄스학원에 간다고 해도 막 진지하게 배우는 것도 아니고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하면 다들 제가 폰에서 볼수 있는 블링블링한 아이돌 보고 철 없는 생각 한다고 생각 하시더라고요 특히 부모님이ㅠㅠ한국에 잠깐 갈때도 원데이 댄스학원이나 보컬학원에 가고 싶었는데 반대하시더라고요..근데 전 진짜 철없이 되고 싶은게 아니라 노래 부르는게 너무 좋아요. 제가 여기서 교회 댄스팀에 있거든요? 그래서 무대에 자주 스는데 그럴때마다 무대가 너무 좋고.. 노래 만드는 것도 좋아해서 밴드랩이라는 앱을 컴퓨터에 깔아서 비트도 만들고 있어요.팀이 생긴다는 것 자체도 좋고..그냥 실패한다고 해도 연습생 생활을 해보고 싶지만서도 유학생이니 연습을 제대로 할수가 없어서 너무 답답하네요ㅜ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채택 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