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j1비자 신청하려는데 쿠바 방문이력 걱정 안녕하세요 곧 미국 j1비자를 발급받기위해 비자인터뷰도 보고 할텐데, 2022년에 쿠바
안녕하세요 곧 미국 j1비자를 발급받기위해 비자인터뷰도 보고 할텐데, 2022년에 쿠바 10일 1회방문 이력이 있습니다.당시에 미국에서 f1비자신분으로 교환학생 마치고 마이애미에서 쿠바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그뒤로 미국 esta 등으로 입국한적 없고 중남미여행후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여행만 한것이고, 숙소(airbnb)나 비행기이력등은 다 증명가능한데 단순관광목적이면 j1비자가 거부될수 있을까요??대부분 b1b2비자 발급후기만 있고, 다른 인턴비자나 취업비자 발급후기는 안보여서 걱정이 좀 되네요. B1b2비자는 단순여행목적이였다고 말해도 무방한것 같은데 저같은 경우는 f1비자 소지자였다는게 신경쓰이기도 하고요.(교환학생 학교 학기는 완전히 마친후에 쿠바로 나간것이긴 합니다.)전문적인 답변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2022년 쿠바 방문 이력이 J1 비자 발급에 결정적 거절 사유는 되지 않지만, 추가심사 가능성은 있습니다. 2021년 이후 쿠바는 미국의 테러지원국 재지정 대상이기 때문에, 해당 국가 방문자는 ESTA는 불가하고, 비이민 비자 신청 시에도 체류 목적과 정황에 대한 심사가 강화됩니다.
다만 질문자님은 F1 체류 종료 후 단순 관광 목적으로 쿠바를 방문했고, 이후 ESTA로 미국 재입국도 없었다는 점에서, 심사관에게 충분히 설득 가능한 상황입니다. 여행 증빙자료(항공권, 숙소 내역 등)를 정리해서 소명 준비만 잘 하시면, 추가 확인 절차는 있을 수 있어도 발급 자체가 어렵진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