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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야구입문 여중생인데 야구를 취미로해보고싶은데 글러브 뭐사는게 좋은가요..?..참고로 손작고 내야수고 우투예요+남사친이 버클러..?..사라는뎨
여중생인데 야구를 취미로해보고싶은데 글러브 뭐사는게 좋은가요..?..참고로 손작고 내야수고 우투예요+남사친이 버클러..?..사라는뎨 이거괜찬ㅎ나요?
용기 내서 야구를 시작해보려는 마음, 정말 멋지고 응원하고 싶어요!
특히 여중생이라면 처음 장비 고르는 것도 어렵고 막막할 수 있는데요, 지금 상황에 맞는 글러브 추천과 참고할 팁들을 아래에 정리해볼게요.
1) 여중생, 손 작은 내야수에게 맞는 글러브 추천
사이즈
손이 작다고 하셨고 내야수 포지션이라면 11인치 ~ 11.5인치 정도가 적당해요.
너무 크면 손에 맞지 않아 공을 제대로 잡기 어렵고, 너무 작으면 수비 범위가 좁아져요.
여성용/주니어용 내야수 글러브 중에서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포지션에 맞는 웹(web) 구조
내야수는 빠르게 공을 꺼내야 하니까 I-Web이나 H-Web 구조가 적합해요.
혹시 1루수나 투수 포지션으로 갈 생각이 없으시다면, 내야수 전용으로 꼭 고르시는 게 좋아요.
브랜드
처음 입문자라면 너무 고가보다는 입문자용으로 가격대 적당하고 품질 괜찮은 브랜드를 추천해요.
미즈노(Mizuno), ZETT, SSAM SPORTS, SSK 같은 브랜드들이 입문자용도 잘 나와요.
2) 버클러(Buckler) 글러브, 괜찮을까?
남사친이 추천한 버클러(Buckler)는 요즘 중·고교 선수나 사회인 야구에서도 많이 쓰는 브랜드예요.
장점: 가격 대비 가죽 품질도 괜찮고, 디자인도 깔끔해서 입문자~중급자까지 많이 사용해요.
**입문용 시리즈(프리미엄 라이트 시리즈)**도 있어서 손작은 분들에게도 잘 맞는 제품 있어요.
특히 한국인 손 크기에 맞춰 나오는 모델이 많아서 여중생에게도 무리 없을 거예요.
단, 모델마다 크기 차이가 있으니 꼭 실착(직접 껴보는 것) 해보는 걸 추천해요.
매장이나 야구용품점에서 껴보고 편한지 확인한 뒤 구매하면 후회도 적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