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꿈을 꾸었는데요..저는 비행기에서 기장의 바로 뒷좌석에 앉아 있었구요.좌석에서 앞유리를 통해 전부 보이는 구조였습니다.작은 경비행기나 그런게 아니라 일반 여객기 였는데 어떻게 그렇게 좌석이되고 앞이 보이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여튼 비행기가 이륙을 하고 부터 바로 비행기가 높게 올라가지를 못하고 앞에 있는 장해물들을 피하는 위험한 비행이 계속되다가(이때 계속 불안함을 느낌) 결국 어떤 큰 건물에 입구(로비)로 (입구가 비행기가 들어갈 정도의 크기였고) 돌진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행기 속도는 매우 느리게 느껴졌었고, 기장이 그나마 사람들을 살릴려고 저 건물 입구로 돌진한다는 느낌을 받았던것 같습니다.쨋든 순간 번쩍했고 죽었구나 하는 순간 거짓말 처럼 아무 상처나 다친곳 없이 살아 있었고 비행기 잔해에서 걸어 나왔습니다.이후에는 건물의 부서진 입구 및 비행기 잔해를 보고 있는데 어떤 남성이 입구 계단에서 여기서 티샷하면 좋겠네 하면서 티샷을 날리고 저는 황당해 하면서 깼습니다... 마지막이 이상해서 개꿈같긴한데.. 도대체 무슨 꿈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