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자기는 여태 남자친구를 결혼을 전재로 만난다고 했어 그것도 고등학생 때부터 지금 여친 나이가 21살인데 근데 걔랑 오래만난게 사실이라면서 막 그런얘기를 듣는데 너무 듣기 거북하드라고요.. 그럼 앞에 있는 저는 뭔 생각을 가지라는 건지.. 그러더니 뭐 자기 친구 이름 성을 떼고 부르고 솔직히 제가 원래부터 이런걸 잡지는 않았지만 남사친의 대한 전적이 있어서 더 신경 쓰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남사친이랑 사귀는 중에 매일같이 연락을 한다느니 지금은 하지 않지만 그냥 그 친구들의 성을 떼서 부를 정도가 아닌데 아오 불쾌해요 어쩌죠 160일 만났는데 이런 문제로만 싸운게 10번도 넘는 것 같아요 냉정하게 판단해주셔서 피드백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