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여자친구는 저에게 있어서 활력소 같은 사람입니다.항상 저에게 애교도 부리고 자신이 힘들어도 말하지 않고 저에게 폐끼치 않으려고 노력하는게 너무나 보여서 미안하더라구요여자친구도 나름 이런 저런 사정이 있다고 생각을 해요그런데 말입니다 여친이 옛날부터 갖고 있던 지병을 이제는 고치러 진짜 나간다고 하더라구요즉 볼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고 해요..그러다 보니 공부라도 빨리 좀 할거 다하고 저녁에는 같이 시간보내려고 하는편이거든요그런데 이번에는 여자친구가 독감?증상이 와서 아침 병원을 가야한다고 가더라구요제가 왜 미안한 감정을 느꼈냐면.. 최근에 장을 보지 않아서 그냥 있는걸로 밥해주고 했거든요요리는 다 제가 직접해요.그래서 인지 그냥 먹는 여자친구인데.. 이번에 만든게 너무 좀 별로없어서.. 미안하긴 하더라구요소시지베이컨계란말이 김밥을 즉석으로 했거든요 있는재료로..근데 간이 잘못되어서 싱겁게 되어버렸죠..ㅋㅋ 아무튼 그게 저는 아직까지 너무 미안하고 쉬는시간에 거실로 나가보면 약기운ㅇ ㅔ자는건지 지루해서 자는건지 자고있는 여자친구 보면너무 미안해서 눈물이 다나오는데.. 4주정도 남은 시간 어떻게 좀 더 잘해줘야되는건지 사실 모르고 통보를 받으면 차라리 잠깐 아프고 말거같긴한데출국8주전부터 저에게 말을해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