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생각하는.. 남친이랑 한달됐는데요..원래 초반에 결혼하자 많이하잖아요 근데 저도 전남친들한테 많이 들어봤는데
남친이랑 한달됐는데요..원래 초반에 결혼하자 많이하잖아요 근데 저도 전남친들한테 많이 들어봤는데 그게 꼭 지켜지는건 아니기에 그래 하고 대충 맞춰주고 넘기는데요..저희 부모님은 나이는 20대 중후반에 해도 뭐라는 안하시거든요 단 어느정도 준비가 되어있다면..현실적으로 결혼할려면 자금이랑 직장이랑 있어야 하잖아요?저도 이 사람이랑 오래가고싶은데 뎔혼하자 들을 때 마다 속으로 준비된것도 없으몀서 말만…이런생각드는데..(싸운적 넚고 남친도 공부 열심히 하고있어요)제가 책임감이 좀 많나요?저런말 들을 때 책임감이 있을까 싶은데 아직 20대 초라서 그런거죠?
그냥 즐기세요. 30대 되면 함부로 결혼하잔 말도 못합니다.
그렇게 쉽게 내뱉는 건 20대 초중반의 특권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냥 즐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