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문제는 별개의 문제로 합의보는게 많나요? 작은누나가 어제 날을 잡았습니다 엄마가 상견례때 상대쪽이개신교고 저희집는 종교는 아예
작은누나가 어제 날을 잡았습니다 엄마가 상견례때 상대쪽이개신교고 저희집는 종교는 아예 필요가 없다는 집 입니다 엄마가 결혼문제는 둘의 문제고 종교쪽으로는 강요하거나데려가려고 뭐 어떻게 하지만 않으면 바로 엄마가 날 잡겠다그랬고요 아니면은 작은누나가 억지로 하라면 아주 싫어해서아니면 여기서 끝내자고 했고 작은누나 의견도 그랬습니다확실하게 답 받아놓고 약속 어기면 엄마가 가서 데려온다고그때가서 뭐라고 하지마라 동의하고 날을 잡은겁니다엄마가 이거는 확실히 해야된다고 맞을까요?
행복하자고 하는 결혼생활인데 종교가 발목잡으면 안되는 거죠.
종교를 갖기 싫은데 가져야 한다고 강요하는 그 순간부터 행복은 사라지는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