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한테 엄청 혼나서요 매크로답변금지제가 돈이 많이생겨서 선물해주려고햇거든요 차도 명품백 지갑사주려고하니깐 엄청 혼나서요 2시간
매크로답변금지제가 돈이 많이생겨서 선물해주려고햇거든요 차도 명품백 지갑사주려고하니깐 엄청 혼나서요 2시간 잔소리들어나? 그날엔 못햇고요 엄청 기대햇는데 아무말도못하고 각방사용을햇지만 또 혼나네요 왜 각방쓰냐고하면서 그동안 와이프가 저에게 잘해주고 결혼도 해주고 아이도 갖지려고 노력하고 그래서 잘해주는거라해도 집안일 안힘들게하려고 신경쓰고 말 잘듣고 그래는데 백수이기도해서 혼날때 왜 그런게 큰돈 쓰려고하냐거 미쳐냐고 큰돈 생겨다고 팡팡 쓸생각하지마라고 아끼면서 쓰라고하면서 게임기 겜사는거도 호락도 못받아서요 돈은 와이프가 관리하거든요 차도 오래됀고 바꾸려고랫는데 제가 좋아하는차로 차은 제가 면허없지만 운전할수없어요 면허잇어도 사고내버려서 하면안돼요 전기자전거도 와이프가 없애버려고요 하두 사고낸다고 원하는차도 갖고싶어는데 포기햇어요 그래서 제가 원하는차를 선물하려고햇는데 와이프가 마음에들던말던 내알바아니고 차살때 와이프가 가야살수일는거로 알고잇거든요 와이프명의로 살려면 누나도 아끼면서 쓰라고 잔소리하는데 와이프까지 그런소리하니 돈잇는대로쓰니깐 그래도 편하게 생활할수잇다는게 좋긴하네요 혼날정도록 잘못한걸까요?
일단 성향 자체가 미래지향적인 분과 즉흥적인 분의 만남이라 가치관의 차이 때문에 발생하는 거 같습니다.
큰 돈이 생겼다고 하지만, 그게 지속적으로 수익이 들어오는거면 와이프분도 그렇게 혼내지 않았을겁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상대가 원하는 방식으로 표현할 필요가 있을 거 같아요.
아끼는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이 잘못된 것이고, 그 마음 자체는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대화를 해보시고, 돈 쓰고 욕 먹지 마시고, 필요한 것이 뭔지 확인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