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에 비해 약학이 호주 내에선 더 취업이 어렵고(특히 유학생), 그만큼 영주권도 더더 어렵다는데 맞나요?추천하신다면 간호, 약학 중 어디가 나을까요?

두 분야 모두 장점이 있지만, 일반적인 추세로 보면 호주 내에서는 간호 분야가 상대적으로 취업 기회와 영주권 취득 측면에서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간호학

• 호주에서는 간호 인력이 지속적으로 부족한 상황이어서 지방이나 시골 지역에서 특히 수요가 높습니다.

• 정부의 우선 취업 직종 목록에 포함되어 있어 영주권 신청 시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 국제 학생의 경우, 졸업 후 취업과 관련 인증 절차도 비교적 명확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약학

• 약학 분야는 학문적 요구 수준이 높고, 일부 직종은 추가 인증이나 실무 경력이 요구될 수 있습니다.

• 특히 도시권의 경쟁이 치열해, 취업 기회가 제한적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영주권 취득에도 어려움이 따를 수 있습니다.

• 국제 학생의 경우, 언어 및 현지 자격 인증 등의 절차가 추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최종 추천

만약 취업 및 영주권 취득을 주요 목표로 고려한다면, 현재의 시장 상황과 정책을 볼 때 간호학이 더 유리한 선택일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자신의 흥미와 장기적인 커리어 목표 역시 중요한 요소이므로, 관심 분야에 대한 열정과 적성을 고려해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최신 이민 정책 및 직종별 수요는 시간이 지나면서 변동될 수 있으므로, 관련 정부 기관(예: 호주 내무부)과 각 전문 기관의 최신 정보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