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비행기모드 읽음 처리 원리

카톡의 **읽음 표시(1 → 0으로 바뀌는 것)**는 메시지 서버에 "읽었다"는 신호가 전달될 때 처리됩니다.

즉, 메시지를 열어봤더라도 **네트워크가 완전히 차단된 상태(비행기모드)**라면 그 정보가 서버로 전달되지 않습니다.

❓ 질문하신 경우

비행기모드 ON → 채팅방 열어서 내용 확인

채팅방 나옴 → 앱 완전히 종료

다시 네트워크 연결

이 경우, 읽음 신호가 서버에 전송되지 않았기 때문에 상대방 화면에는 여전히 "안읽음 1"로 남아 있습니다.

⚠️ 주의할 점

앱을 다시 열었을 때 카카오톡이 캐시를 서버와 동기화하면서 “읽음” 처리를 보낼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절대 안 읽힘으로 남는다”는 보장은 없고, 앱 종료·백그라운드 실행 여부, OS 특성, 카톡 버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iOS는 백그라운드 동기화가 강제되는 경우가 많아, 의도치 않게 읽음 처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 정리:

비행기모드에서 읽고 앱을 완전히 종료 후 네트워크를 다시 켜면 상대방에게는 보통 안읽음 1로 표시된 채 유지됩니다. 다만 환경(기종·버전)에 따라 동기화되며 읽음 처리될 가능성은 있으니 100% 확실한 방법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