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 면접에 한번 떨어졌었는데 그게 불이익이 될까요? 작년에 특성화 고등학교에 지원했다가 면접보고 떨어졌어요 근데 일반전형 안 넣은게
작년에 특성화 고등학교에 지원했다가 면접보고 떨어졌어요 근데 일반전형 안 넣은게 후회가 되어 똑같은 학교에 편입을 준비를 하고싶은데 부모님 말로는 기록이 남아있어서 오히려 안 뽑힐 수도 있다고 하셔요제가 면접 때 멀리 이사간다고 말 실수를 해서 떨어진 거 같은데 제가 성적도 진짜 답이 없거든요 혹시 지금 편입 준비하는게 많이 무리수일까요?편입이 입학 면접보다 어려울까요?면접을 본다면 질문은 비슷할까요?
멀리 이사를 간다...
면접에서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 답을 한거 같네요.
멀리 이사를 가는데 왜 우리 하교 지원을 했지 이랬을테니까..
탈락사유가 그러했는데 편입하려는 지금은 이제 성적도 답이 없다...면
가능성이 없을거 같은데요. 편입은 입학보다 조건이 더 까다롭고.
진로변경전학의 경우라면 신청 시기와 조건도 더 까다롭죠.
그리고 예전 기록 남아있습니다.
면접질문은 밖으로 유출되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심지어 면접 보고 합격한
학생들도 자기들이 뭘 질문받았는지 기억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아무도 정확한건 모르지만 입학과는 다른 조건이라서 면접 내용도 조금은
다를거에요.
지금 인문계인지 다른 특성화인지 어느 학교 다니는지 모르지만 단지
아쉬움에서 그냥 한번 지원해보기에는 리스크가 큰거 같네요.
신청 시기와 방법, 조건을 미리 잘 알아보고 지금과 비교해서 잘생각해서
결정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