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거주 4인 가족 무주택 세대주입니다. 가점 69. 통장 20년.생애 최초가 해당 되는데4~5단계 추첨 해당이라 확률은 낮겠지만 생애 최초 1번.일반 공급 1번 청약 가능한 거 맞죠?챗 GPT는 같은 단지에 특공 이랑 일반 중 하나만 가능하다고 나와서요..
많은 분들이 혼동하는 부분이 바로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의 중복 청약 가능 여부인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같은 단지에서도 생애최초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모두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당첨 처리 방식이 달라서 전략적으로 접근하셔야 합니다.
→ 민영주택 기준, 전용 85㎡ 이하 물량에서 생애최초 특별공급 1회 신청 가능합니다.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평생 단 한 번 기회이니 신중히 사용해야 합니다.
중복 신청 가능: 동일 단지에서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모두 청약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당첨 우선순위: 특별공급에서 당첨이 되면 일반공급 추첨 대상에서는 자동 제외됩니다.
둘 다 당첨되는 일은 없음: 이중 당첨은 불가능하며, 시스템상 특별공급 당첨이 먼저 확정됩니다.
즉, 같은 단지에서 특공 1번 + 일반 1번 청약은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한 쪽만 당첨 처리된다는 점을 기억하시면 됩니다.
즉, 4인 가구 기준(무주택 15년, 부양가족 3명, 청약통장 15년 이상)으로 나올 수 있는 최고 점수라서, 서울 주요 단지 일반공급 당첨 커트라인과 동일합니다.
따라서 일반공급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고, 생애최초 특별공급과 병행해 도전하는 전략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생애최초 특별공급 신청: 경쟁률이 낮아 당첨 가능성을 노려볼 수 있고, 기회는 평생 1번뿐이라 가치 있음.
동일 단지 일반공급 병행 신청: 가점 69점이라 당첨 가능성 충분히 있음.
단, 특별공급에서 당첨되면 일반공급 추첨에서는 자동 제외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함.
정리하자면, 서울 거주 무주택 4인 가족, 가점 69점 조건이라면 생애최초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둘 다 신청 가능합니다. 단, 둘 다 당첨되는 것은 불가능하고, 특별공급 당첨 시 일반공급 당첨 후보에서는 빠지게 됩니다. 따라서 생애최초 기회를 쓸지 말지를 신중히 판단하시는 것이 핵심 전략이에요.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래 추가로 정리 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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