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20살 여자고 상대방은 28 남자입니다남자쪽에서 저를 좋아하는 입장이고 저는 애매합니다..일단 저한테 좋아한다면서 선물을 많이 줍니다 .. 근데 진짜 .. 못생겼습니다 뚱뚱한 편이고 자존감도 바닥이라 무슨말하면 삐지고 서운해하고 난리입니다.. 자존감이 일반인에 비해 -100에 있는것같습니다. 혼자 울고 씩씩한척하는데 겁나 티납니다…. 저는 밀어내고 있는데 연애생각도 별로 없습니다.. 근데 저한테 너무 잘해주는데 너무 안맞아요 어떻게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