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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이런여자 어떰? 키는 172정도고 엠비티아이 INTJ입니다. (친한 친구들과 있는게 아니라면) 과묵하고 무뚝뚝
키는 172정도고 엠비티아이 INTJ입니다. (친한 친구들과 있는게 아니라면) 과묵하고 무뚝뚝 합니다. 그래도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밖에서는 제 본래 성격보다는 더 서글서글하게 행동합니다. (누가 장난치거나 말걸면 웃어주기, 너무 팩폭 때리지 않기, 너무 반박하거나 정정하지 않기 등..)예쁘다는 말을 평소 정말 많이 들어요. (남자애들한테도 종종 들음. 길가다 잡지?모델같은거 명함 받은적 있음. 애기때 키즈모델 제의 받은적 여러번 있음.) 근데 제가 보기엔 개존예까진 아니고 그냥 이쁘장한 정도인것 같아요. 연애에 막 관심있진 않고 적극적이진 않은데요 어느날 궁금해지더라구요. 주변 친구들은 고백도 꽤 받고 연애도 잘 하는데 저는 왜 고백을 못받는건지..(살면서 고백 받은거 딱 한번 있음. 근데 그게 여자애들한테 공개고백공격하고 다니는 변태또라이찐따한테 받은거라..;;;)아무튼.. 중3이고요 저희반에 저보다 키큰 남자애가 한두명밖에 없어요ㅠㅠ 그냥 학교 전체에서 봤을때도 드뭄.. 좀 키 크다 싶어도 저랑 비슷한 애들이 대다수입니다. 남자애들 자기보다 키큰 여자애 부담스러워 하나요? 그리고 리액션 잘해주는 여자 좋아한다는데 제가 너무 조용한건지.. (남사친이 장난으로 연필같은거 가지고 튀면 막 쫓아가지 않고 그냥 힐끔 보다가 필통에 다른 펜 꺼내서 하던거 함. 장난치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것 같아요. 반응해주기가 귀찮고 피곤함.. 체력낭비라는 생각도 있는듯?)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애가 생겨도 티를 진짜진짜 안내거든요.. 또 저도 제가 이해 안가긴 한데 제가 좋아하는 애가 저한테 갑자기 친절을 베푼다거나 말을 건다거나 조금이라도 호의적으로 바뀌면 진짜 경계모드 발동되서 피해다니기 일쑤입니다.. 쨋든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원인이 뭐인것 같나요?진짜 궁금해서 글 쓰는거에용ㅁ 딱히 연애할 생각 없음. 그냥 감정낭비 돈낭비 시간낭비라고 생각하는듯.. 지금 짝사랑하는 애가 있는데 걔랑도 발전해볼 생각 없음.
남자인데 솔까 키 큰 여자 별로임
여자들도 키 작은 남자 비호감 인 것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