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꿈을 꾸었는데 꿈에서 남자친구랑 숨천 여행을 갔다가길거리에서 이상한 가게를 봤습니다. 가게 여사장이 들어와서 구경하고 가라했고 남자친구랑 저는 여기가 뭐하는곳이지? 하고 가게로 들어갔구요. 가게에는 이상한 알록달록 구슬?들이 바구니에 담겨져있었고 솔직히 뭐하는곳인지는 감이 안왔습니다.근데 갑자기 여사장이 제 남자친구한테 관상이좋네! 남자가 복이 많네!이러시곤 제 얼굴을 보곤 감정기복 심할 관상이네ㅋㅋ생긴건 예뻐서 공주팔자네!하고 약간 웃으셨습니다. 근데 그 여사장님이 저한테 화투패 여러장을 잠깐 들고있어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근데 화투패를 제가 건내받다가 화투패 일부 여러장이 바닦에 떨어졌고 여사장이 잘 좀 들지!하고 꾸중하곤 저는 죄송하다고 주섬주섬 주웠어요. 근데 거의 다 주웠을때쯤 처음보는 그림인 화투패 한장이 떨어져서그런지 산산 조각?나있길래 그 조각응 맞춰보았습니다. 조각을 맞춰보니 금색 부처님 동상이 그려져있는 화투패였습니다. 신기해서 사장님께 이게 무슨 화투패에요?라고 물어봤고 여사장님이 아가씨 큰 돈 들어오겠네!!하고 엄청 깔깔 웃으셨습니다. 그 화투패 만지면 큰돈 들어와!!라고 하시구 남은 조각 위치까지 남은건 저깄네!! 저거도 만져 아가씨!!라고 알랴주셔서 그 화투패 조각들로 부처님 패를 완성했습니다.그러고 꿈이 깼어요. 이거 좋은 꿈인가요???